정부는 제77년 광복절을 기념해 계봉우, 조명희 선생등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였다. 법무부는 8월 11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등 해외국적으, 독립유공자후손 20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