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의 애국,애족의 민족정기를 계승하는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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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우리민족의 얼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109일 한글날을 모르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한글날을 제정한 것은 일제강점기 192614(음력 929) 한글 반포 480년 되던 해 서울 식도원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거행한 것이 시초였다. 일제는 1938년 중일전쟁 발발이후 우리민족 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의 말과 글을 못쓰게하고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없게 하고 신사참배, 창씨개명등의 정책으로 언어 말살을 꾀하였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억압에 눌려서 위축되었던 때 민족정신을 되살리고 북돋우기 위하여 조선어표준말 모음을 간행하는등 민족운동을 전개하자 일제는 조선어학회 한글연구자들을 투옥하면서 조선민족의 저항을 철저히 차단하였다. 우린 이러한 야만적인 일본에게 우리민족의 민족혼을 짓밟히며 살았다. 국가보훈처, 광복회, 독립기념관에서는 201010월 민족말살정책에 항거하던 조선어학회 장지영, 김윤경, 권덕규 3인을 선정하여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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